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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경안 ‘지역언론 살리기’ 최선 다할 터

“지역 언론이 살아야 지역도 살아나는 것”

등록일 2012년02월27일 15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경안(새누리당 익산갑) 예 비후보는 27일 “지역 언론이 살아야 지역도 살아나는 것”이라며 지역언론 살리기에 앞장 설 것을 천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익산지역 한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언론은 그 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는 유일한 통로로, 지역주민의 애환과 주민들의 정서를 대변하고, 민심을 알려주는 화수분 같은 역할을 한다”면서 그러나 “여러 가지 정치적 여건과 변화된 사회 환경 등에 의해 지역 언론의 상황이 정상적으로 경영을 유지하기에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현실적으로 열악한 지방언론의 자본력으로 말미암아 질 좋은 기사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와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재투자 여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고 평소 지방언론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피력한 뒤, “이렇게 어려운 지방언론환경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엘리트 기자들의 이직률을 부채질 하고 있고,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지역 언론은 발전에 한계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이라고 지역 언론이 처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 후보 이에 따라 “앞으로 여의도에 입성 여부를 떠나 정치를 하는 동안 끊임없이 지방언론에 대한 관심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지역사회에게도“ 지역공동체 차원에서 지역민의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서 지역 언론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할 때로서, 결코 지역 언론에 무관심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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