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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의 질 향상 생활체육광장 운영 ‘눈길’

여성과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진행

등록일 2012년02월27일 15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2년을 여성과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익산을 조성하는 원년으로 정한 익산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가족건강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공원, 학교 등 관내 22개소에서 ‘생활체육 광장’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익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2년 익산시 생활체육광장은 생활 체조를 비롯해 요가, 국학기공 등 3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하루 1시간씩 주 5일 이상 운영된다.

시민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익산시 관내 체육시설, 공원, 초등학교를 찾으면 생활체조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생활체조는 익산문화원 오전 5시 30분, 동산초등학교와 영만초등학교 및 영등근린공원 오후 7시, 소라산과 이리동중학교에서 오후 7시 30분, 배산체육공원과 영등시민공원 및 송정제에서는 오후 8시, 총 20개소에서 진행된다.

요가는 배산체육공원에서 오전 6~7시까지, 국학기공은 이리동중학교에서 오후 7시 30분~8시 30분까지 실시된다.

또한 익산시는 여성과 가족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생활체육을 일상화함으로써 생활형태 개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이 건강한 건강도시 구현을 실현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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