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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덕 ‘미륵사지 중심 문화벨트 구축, 산업화해야’

익산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제시

등록일 2012년02월25일 18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기덕 예비후보(익산을)는 23일 익산관광의 핵심자원인 ‘역사유적지구 복원’을 통해 익산 주관광의 거점을 확보하고, 이를 인근의 문화․역사자원과 연계하는 문화벨트 구축을 통해 익산 문화자원의 산업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후보는 우선 익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관광산업의 뒷받침이 절대적이라며 고도복원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실제로 고도복원 문제는 익산이 전북 관광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익산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게 박후보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박후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고도복원을 추진해 부족한 익산관광산업의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백제문화권(공주,부여)과 전주한옥마을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대를 통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면모 일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익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문화산업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일차적으로 고도복원을 통해 익산 중심 관광벨트를 구축해 익산의 우수한 역사자원을 대내외에 알려 지역경제활성화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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