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새누리당 김경안, ‘익산 KTX선상역사 축소’ 결사반대!

김 후보, “전북 무시 행위” 강력 반발 표명

등록일 2012년02월13일 10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김경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KTX 정읍역사 신축 백지화와 익산역사를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부선이 지나는 영남권 역사들은 원안대로 다 해놓고선 왜 호남선만 사업비를 축소하느냐”며 결사반대 의지를 천명했다.

김 후보는 “철도공단이 호남고속철도 대해서만 재정적자와 경제성을 운운하며 역사신축을 외면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려는 것은 전북을 무시하기 때문”이라며“전북도를 비롯한 전 지자체와 정치권이 총체적으로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KTX “익산역은 단순히 익산시민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호남의 관문이라는 특징과 복합환승센터까지 갖춰져야 제기능을 할 수 있다”며 “석패율이 도입되면 반드시 국회에 입성하여 KTX 익산역을 원안대로 신축하도록 할 것이며, 만일 석패율 도입이 무산되더라고 4번의 도당위원장을 한 인맥과 역량을 총 동원하여 KTX 익산역의 원한 신축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