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덕 민주통합당 익산(을) 예비후보는 “바른 정치는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에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기에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지역은 지역 발전 불균형, 청년실업, 학교폭력 등 사회적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시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올릴 수는 없겠지만 고통을 분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친구로서 서민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후보는 “국민위에 군림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민을 받드는 국민의원이 되겠다” 며 “일부의 이익을 위해 추진되는 개발과 성장을 단호히 거부하며 특히 “비정규직, 청년실업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천국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