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정희 예비후보(익산을)는 2일 지역 일꾼으로 선출되면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각종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국회에 들어간다면 LH공사와 긴밀한 대화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치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 공동 대응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사업 성패는 유망 기업 유치 여부에 달렸다”며 “자치단체 및 지역 경제계와 함께 국내.외 식품기업 및 민간 연구소 등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전 예비후보는 “투자 기업 유치 시 생산직은 물론 사무직에 대한 지역 출신 의무 고용을 명문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되면 5만개 이상의 고용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지역 전통적 기반 산업인 보석 및 석재 산업 부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며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