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에서 우로) 이충희 상임선대위원장, 조배숙 예비후보, (주)전방 조규옥 회장
조배숙 예비후보(익산을)는 30일 19대 총선 대책위원회(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돌입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충희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맡았으며, 선대위 특별자문단으로는 김연근, 김상철, 주유선, 성신용, 소병홍, 임병술, 김연식, 이천인, 박종열 등 도·시의원이 임명되었다.
조배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원으로 2선을 해오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 복합문화센터 등 익산발전의 기틀을 닦아왔고, 더욱 박차를 가해 익산을 진정한 행복도시로 완성시키겠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익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고, 뛰고 또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주)전방 조규옥 회장, 한우리라이온스 김순임회장, 김송순 전회장 등이 격려차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