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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소통과 공감 행정, 현장 속으로

다음달 2일까지 읍․면지역 업무보고 및 주민간담회 열어

등록일 2012년01월27일 11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익산시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익산시는 지난 18일 동지역 통합 주민간담회에 이어 26일부터 낭산, 망성, 여산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15개 읍․면 업무보고 및 지역 주민간담회를 실시한다.

이한수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각 읍․면 지역 업무보고를 받고 2012년 시정운영방향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곧바로 관련부서에 전달해 해결방안을 협의하게 하는 등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읍․면마다 약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함은 물론 시정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읍면지역 주민간담회는 26일 낭산면, 망성면, 여산면을 시작으로 27일 웅포, 성당, 함라면, 31일 오산, 삼기, 황등면, 2월1일 함열, 용안, 용동면, 2일 춘포, 왕궁, 금마면 순으로 진행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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