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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시장, 설연휴 마무리 제설현장서 ‘시작’

등록일 2012년01월25일 11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한수 익산시장이 25일 새벽 1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일찍 현장으로 직접 나서서 제설작업을 지휘했다.

이날 새벽 이 시장은 차를 타고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 상황을 살핀 후 무왕로, 하나로, 등 요간선도로, 육교, 결빙예상구역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철저히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에는 25일 새벽 1시 1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25일 오전7시 현재 평균 3.5Cm의 적설량을 보였다. 최고 남중지역 7.7Cm, 최저 여산지역 0.5Cm의 적설량을 보였다.

새벽 2시부터 30분부터 도로보수원과 공무원 등 25명, 차량과 장비 16대, 염화칼슘과 소금 140톤이 투입돼 주요 간선도로 제설작업을 마무리했다. 각 읍면동별로 자체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새벽부터 고된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과 아침을 함께하고 고마운 마음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간선도로 제설작업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지만 골목길과 인도변 눈은 남아 있다“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집 앞 눈을 치워주시길 당부한다"고 부탁했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23일 설 명절에는 시청 상황실, 상하수도사업소, 공설운동장, 공원묘지, 축산분뇨처리장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는 지를 꼼꼼히 챙기는 한편 비상근무하는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에는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전통놀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왕궁리유적전시관과 마한관 보석박물관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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