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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건소, 6.25전사 유가족 유전자 발굴 '우수'선정

등록일 2012년01월18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보건소가 작년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발굴사업 시료채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방부로부터 우수보건소로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 발굴단 발굴 과장(중령: 주경배)은 지난 17일 익산시보건소를 찾아와 감사패를 시상하고, 그동안 보건소 유해발굴사업 협조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건소는 유가족의 타액을 채취해 발굴 유해의 유전자와 일치 여부검사를 실시했다. 유족이 원할 경우 혈액을 채취해 간기능검사 외 15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은 전쟁 후 산야 묻힌 13만여 위의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숭고한 국가적 호국보훈 사업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주관으로 계속되며, 6.25전사자 중 유해를 찾지 못한 전사자의 직계 가족(외가 포함)들은 언제든지 가까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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