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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이어지는 온정 '훈훈'

익산의 대표 여성농업인 CEO 사업장인 서동한과 , 소외 이웃들에게 한과선물

등록일 2012년01월15일 16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의 대표 여성농업인CEO 사업장인 서동한과 대표 김남희씨(59세)는 지난 03년부터 해마다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게 한과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기독삼애원, 함열덕성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함라면 소재 경노당등 10개소에 한과 100박스(1kg)를 선물했다..

김 대표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따듯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농촌여성일감사업으로 창업한 서동한과는 우리농산물 사용과 고구마․마를 이용한 기능성한과 상품화로 2010년 전통식품 품질인증 취득과 BUY 전북 상품에 선정되는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전주 (주)디자인 에보 대표 박세진씨는 설을 맞아 익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이미지화한 탑마루 선물세트 30박스(90만원 상당)를 성당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박씨는 “성당면에 연고는 없지만 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당면사무소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세대 30가구를 선정하여 탑마루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익산 농산물로 익산사랑운동 실천과 더불어 이웃과 정을 나누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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