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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따뜻한 나눔, 동장군도 물러갔네

등록일 2011년11월24일 17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곳곳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동산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등 3개단체는 서동축제 먹거리 장터 수익금으로 쌀 20kg 125포대를 마련, 24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125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춘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정자)와 여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여문현 위원장)는 각각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춘포면 새마을부녀회는 24~25일 서동축제 먹거리장터 수익금 450만원으로 쌀20kg 50포대와 김장김치 500포기를 준비했다. 이들은 춘포면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0세대와 경로당 34개소를 방문해 김치와 쌀을 전달한다.

여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2일~23일까지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생활개선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500포기 김장을 담궈 여산면 24개 마을경로당과 38개 마을의 독거노인, 저소득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김장 배추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교육청 소유의 휴경지를 이용해 직접 땅을 일구고 가꾼 것으로 그 뜻을 더했다.

이외에도 남중동 아름다운봉사단(단장 정경숙)과 남중동주민센터(동장 최용덕)는 지난 21일 함라면에 위치한 익산 예비군대대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평소 재난피해복구와 지역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에 감사하고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떡과 과일, 한과 등을 전달했다. 이어 봉사단원들은 훈련장과 막사, PX등을 체험해보고 구내식당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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