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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비전수립 및 신성장동력사업 토론회 개최

등록일 2011년09월20일 09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19일 영등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총100여명이 함께 “익산 비전수립 및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2012년 총선·대선으로 정책적인 변화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최근 정부정책의 동향을 파악하고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사업을 발굴·검토하기 위하여 민간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박사의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발제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현숙 교수의 “익산시 신성장동력사업 발굴현황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날 이 시장은 “먼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동북아 식품수도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역세권개발을 통한 새만금 배후도시, 대한민국 최고 여성친화도시, 대한민국 최초․최고 고대도시, 저탄소 녹색산업도시, 잘사는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대선 등으로 인하여 정책변화가 예견되는 상황이 지역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이에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반이 되어줄 신성장동력사업의 발굴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며 논리적, 체계적인 사업발굴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타도시와 비교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적 차원의 발전을 뛰어넘어 국부창출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익산시의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적극적인 제안과 아낌없는 고견을 당부하면서 제시해준 의견은 시정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 대선공약으로 금강~만경강 물길 잇기 사업 발굴을 통하여 총 4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금강유역의 강변문화 관광개발과 산북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체 공약사업 발굴을 위하여 유기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창의프로젝트․기획추진․전문자문가 팀을 구성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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