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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 ‘Smart Hospital’ 구현

모바일 시스템 본격 가동, PACS, OCS, EMR 등 디지털병원 환경 구축

등록일 2011년09월03일 12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병원이 모바일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는 등 스마트 병원을 구현했다.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병원장 이준)은 2001년 개원 시 OCS(처방전달시스템) 도입 후 2008년 9월1일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전격 가동하여 첨단 디지털병원 환경을 마련하였다.

익산병원(274병상 규모)은 지난 2007년 PACS, 2008년 OCS, EMR에 이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챠트와 필름이 없는 디지털병원으로 완성하게 되었다.

이에 익산병원은 이미 구축한 PACS, EMR 시스템을 통해 협진요청 조회, 환자 정보 및 검사 결과 조회에 이어, 장소 제약 없이 영상조회가 가능한 모바일 PACS, EMR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모바일 시스템을 본격가동함으로써 익산병원은 환자 개인별 건강 상태에 대한 실시간 맞춤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고, 아울러 연말 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 착공에 앞서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익산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진료실 데스크탑 PC로만 볼 수 있던 정보를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보여줘야 할 때 병동 데스크로 몸이 불편한 환자를 안내 할 수밖에 없어 죄송스러웠다.” 며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는 휴대가 간편하고 이동 중에도 정보를 볼 수 있어 환자에게 보다 더 편안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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