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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중소기업에 힘 실어주겠다

19일 중소기업 자금지원 신청업체 간담회

등록일 2011년08월20일 17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19일 경영자금 부족 등으로 익산시중소기업육성자금을 신청한 업체대표 21명과 함께 기업애로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통해 고용창출을 극대화하여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야한다”는 이한수 시장의 시정 철학에 의한 것으로 기업과 행정 간의 소통의 부재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적 조치의 일환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잘되어야 익산시의 미래의 꿈이 실현 된다“며 여러분들의 기업에 익산시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아낌없는 감사의 표시와 함께 참석자 모두에게 익산시민운동의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학동에서 섬유업체 (주)가우린을 운영하는 한은희 사장은 “익산시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며 “익산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익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민운동의 홍보대사로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100억원을 조성하여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이자보전형식으로 운영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여성기업 우대지원과 함께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통하여 자금이 부족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32개 업체에 50억원을 지원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기업과 행정사이의 상호 신뢰감이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 같은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대화를 통하여 기업인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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