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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통합관제센터 이달부터 시험가동

등록일 2011년08월16일 17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친화형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익산시의 사회적 안전망이 한층 강화된다.

시는 총 사업비 22억여원을 투입해 20개 초등학교에 어린이보호구역CCTV 설치하고 모현동 교통정보센터내 1층에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완료하고 이달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시험 운영을 거쳐 내달 중 CCTV 통합관제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을 실시한다.

특히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기 설치된 방범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우범지역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건․사고발생시 경찰서, 지구대, 순찰차량 등과 협조하여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

또 시는 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2011년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고 어린이 대상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20개 초등학교를 선정했으며 작년에 선정된 20개소를 포함하여 총 40개소에 10억4천9백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 162대를 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방범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통해 어린이, 노약자 등 시민들의 안전과 여성친화형 안전도시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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