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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연예술문화 공간을 조망하다

제6회 익산 어울림 문화포럼, 3일 오후 2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려

등록일 2011년08월01일 18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표가 될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앞두고 익산 문화예술공간의 현황과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이 주최·주관하는 제6회 익산 어울림 문화포럼이 3일 오후2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의 주제는 “익산 공연예술공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다.

익산 복합문화센터는 익산시 어양동에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미술관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확대하고 나아가 익산시의 공연문화 정착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앞두고,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채워주었던 기존 공연장과 조화로운 역할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서 마련된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익산 공연예술공간의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건립될 복합문화센터와 기존 공간과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안동예술의전당의 사례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찬(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예술사업부)부장, 이도현(소극장 아르케)대표, 맹수호(안동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팀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곽병창(우석대학교) 교수, 서휘석(원광대학교) 교수, 강기수(김제문화예술회관) 관장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재단 관계자는 “익산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복합문화센터를 주축으로 하여 문화기반시설 간 효율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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