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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탑마루 고구마 첫 출하 수도권서 제일 잘나가~

등록일 2011년07월28일 1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구마 중의 고구마 황토박이 익산 탑마루 고구마가 수도권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익산시는 탑마루 햇 고구마를 26일 첫 수확하여 수도권에 출하하여 소비자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에 따르면 김근태(36세 삼기면) 농가가 4월 중순경에 삽식한 고구마밭 6,611㎡(2,000평)에서 고구마 4톤을 첫 수확하였다.

수확한 고구마는 삼기농협 고구마선별장에서 선별하여 등급별로 포장하고 특히, 최상품은 탑마루 공동브랜드상표를 부착, 탑마루유통연합사업단을 통하여 하나로마트, 농협유통센터, 인천농산 등 수도권에 출하된다.

올해 저온과 집중호우 등 일기불순으로 인해 고구마 수확량이 감소하여 전년도의 60%수준인 300평당 700kg정도 생산된다.

현재 고구마 출하 가격은 10kg기준 4만원~4만 5천원선 정도이다. 본격적인 고구마 수확 및 출하는 8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이다.

웰빙 식품인 고구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혈압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방지 및 다이어트에 효과가 탁월하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10월 농특산물공동브랜드 탑마루 고구마를 출시한 이래 고구마 재배농가에 대한 유기질비료지원, 연작 장해개선, 큐어링시설, 토질개선사업 등으로 고구마 품질을 향상하고 경영체별 선별 및 규격 출하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 CJ홈쇼핑, G마켓, 대형유통센터, 아파트 직거래 장터 등 48개 시장개척과 1,448톤의 고구마 시가 51억 원어치를 판매하여 익산 탑마루 고구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바 있다.

농산유통과 브랜드육성담당 김유열씨는 “올해 314ha 4,725톤 생산, 최상품 고구마에 탑마루 공동상표를 부착하여 시장에 출하하여 고구마 본향 익산 고구마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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