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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업 ‘위대한 탄생’ 이끈다!

섬유기업의 위대한 멘토 ‘한국니트산업연구원’

등록일 2011년07월20일 2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니트산업연구원(백철규 원장)은 2011년도 상반기 신규사업으로 12건에 총 사업비 232억원을 확보하여 섬유산업 재도약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반기에 수주한 신규사업은 지식경제부 7건, 중소기업청 4건, 농림수산식품부 1건 등 중앙정부 용역사업으로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관만 대학 2개, 연구기관 8개, 기업 37개가 참여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섬유관련 소재, 염료, 가공제, 장치 등 원천기술에서부터 원사, 원단, 염색, 완제품 등 응용기술까지 다양하고 복합적인 섬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연구원에 보유하고 있는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하여 인근 섬유기업에 시험분석, 디자인, 시제품생산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사업까지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혁혁한 성과를 이뤄낸 것은 2011년 들어 연구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내 섬유관련기업의 멘토링사업이 바탕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멘토링사업은 전북지역의 섬유기업 80여개를 대상으로 담당 연구원을 1:1로 매칭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기업의 요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섬유관련 기업의 연구개발능력을 향상시켜 중소기업의 비용절감, 품질개선 등 기업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멘토’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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