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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배우러 익산 방문

등록일 2011년07월12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달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경남 양산시에서 공무원 및 시의원과 여성단체 대표 등 9명이 11일 익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여성정책 사례로 평가받는 익산시 여성친화도시정책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발표 및 토론에 참석한 뒤 여성친화도시 현장 답사를 위해 중앙체육공원, 시립도서관, 영등시민공원 등을 둘러보았다.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 황주태 과장은 “우리나라 1호 도시 익산시 선진사례를 배워 이를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활용하고 싶어 익산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익산 사례를 배우기 위해 익산시를 방문한 자치단체는 12개 자치단체로 월 평균 2개 자치단체가 익산시를 방문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익산시민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7월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시민 교육’에 7월에만 9개 단체354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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