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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국화축제 농특산물 판매장 대폭 확대

농특산물 판매부스 30개소→50개소 확대

등록일 2011년07월07일 1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관람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며 축제 소득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대폭 확대된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지난 5일 제8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 농특산물 판매강화를 위한 협의회에서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30개에서 50개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익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탑마루 고구마와 쌀을 비롯해 서동마, 산머루, 고구마 가공식품, 구절초, 여산양파, 천년초, 고구마막거리, 조청 등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보석박물관 홍보관과 주얼팰리스 판매장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에게 익산 보석을 알리는 것은 물론 판매까지 할 예정이다.

올해 제8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오는 10월28일~11월6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국화, 보석과 사랑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보석을 테마로 한 국화작품 전시와 (사)한국화훼협회와 함께하는 전국 국화작품경진대회가 마련된다.

한편 전년도 국화축제 관람객수는 40만명으로 농특산물 판매장 매출액은 5억을 기록하는 등 2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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