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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예산 1조원 시대’ 임박!

제1회 추경예산 9,270억원 확정

등록일 2011년06월30일 19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당초예산 7,825억원 보다 1,445억원(18.5%) 증가한 9,270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70억원이 증가한 6,762억원이고,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는 675억원이 증가한 2,508억원이다.

금번 추경예산의 주요 편성방향은 대형 계속사업의 마무리에 우선적으로 중점투자하고 조직개편 및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필수적사업 외에는 신규사업 투자억제로 최대한 예산을 절감 편성하였다.

특히,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조성사업 등에 사용된 지방채 등 원금 38억원을 조기상환 자금으로 추경예산에 편성하여 약 12억원의 이자를 절감하게 된다.

또한,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 및 신재생자원센터 건립 등 목적으로 차입한 지방채를 연차적으로 조기상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매년 세계잉여금 및 예산절감액등을 최우선적으로 지방채 조기상환 자금으로 활용하여 익산시의 살림살이를 더욱 건전하게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익산일반산업단지 조성 138억원, 산북천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90억원, 유스호스텔건립 40억원, 시설하우스설치지원 32억원, 함열용성․황등지구 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30억원, 전라북도 과학교육원 부지매입비 24억원, 한센인 간이양로시설 기능보강사업 21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투자유치사업 15억원, 익산복합문화센터 건립 토지․지장물매입 13억원, 유가인상관련 운수업체보조금 13억원, 2단계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평화지구) 12억원,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 10억원 등이 투자되었다.

시 관계자는 “주요 대형 계속사업 마무리에 우선 집중 투자하고 지방채 조기상환 등을 위해 치밀히 준비하고 실행해 가는 재정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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