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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민․관 합동 워크숍 '성황'

등록일 2011년06월28일 1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다양한 사회복지 환경과 제도변화에 따른 지역복지의 능동적 대처방안 강구와 사회복지종사자간의 협력관계 도모를 위한「익산시 사회복지종사자 민․관 합동 워크숍」이 28일에 한옥문화공간인 예지원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익산시와 익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 주최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민간 사회복지 시설장 및 종사자 및 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익산시에는 사회복지시설이 503개소로써 전국 중소도시 규모에서 가장 많은 편이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방안”과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 확립방안”을 중심으로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방안” 발표자인 원광대학교 채구묵 교수는 종사자의 봉급수준 향상, 단일봉급표 마련, 합리적인 인사와 시설장의 윤리의식 강화, 보수교육의 질적 향상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였다.

또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 확립방안” 발표자인 금강대학교 이원식 교수는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 규칙의 개선, 사회복지시설 평가 제도를 통한 투명성 강화 및 시설위탁 심사 시 재정부담 계획관련 심사요건 강화를 개선방안으로 주장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 종사자는 “워크숍 개선방안이 꼭 실현되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사회복지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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