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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농촌, 강소농 드림팀이 떴다!

등록일 2011년06월15일 18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익산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 농업전문가로 구성된 강소농 드림팀이 떴다.

강소농(强小農) 육성은 작지만 강한 농업육성을 위해 지금껏 규모화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소규모 농가들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만들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금년부터 농업현장에서 펼치는 역점사업이다.

농촌진흥청은 각 지자체와 연계해 드림팀을 구성, 각 농가를 방문해 맞춤형 기술과 경영 컨설팅, 관련교육 등을 지원한다. 매년 농업소득 10% 향상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산에서는 오는 15년까지 1천개의 강소농 육성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벼, 고구마, 딸기, 인삼 등 10개 품목 150개 경영체를 육성한다.

특히 익산농기센터와는 인삼 강소농 드림 컨설팅추진단(인삼특작부장 박철웅)을 구성해 14일 삼기면 서두리 박윤순 인삼재배농가를 찾아 컨설팅을 추진했다.

강소농 드림팀은 이날 무농약 친환경 인삼재배기술을 집중 컨설팅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해 인삼작목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육성은 규모의 불리성을 오히려 우리농업의 강점과 기회로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강소농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소농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업기술센터(859-4331)에 신청하면 맞춤형 기술과 경영컨설팅, 작목별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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