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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동문 김태진씨, 제15회 나혜석 미술대전 특별상

한국화전공 2년 장은정 양은 특선 수상

등록일 2011년06월08일 18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졸업동문 김태진(2000년 졸업)씨가 제15회 나혜석 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순수미술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장은정(한국화전공) 양이 특선을 차지했다.

나혜석 미술대전은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이면서 근대미술사상 최초 여류화가인 나혜석 선생의 세상을 향한 도전과 개척정신을 계승하고, 여성미술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는 전국미술대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 미술 작가만 출품하는 여성미술대전으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부분으로 나누어 열렸으며, 지난 5월 31일부터 수원시 미술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작품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현재 원광대 미술대학 한국화 전공 강사인 김태진 씨는 “한국 최초 여성화가인 나혜석 선생의 뜻을 기리는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사물을 섬세하고 예민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화가라는 직업이 세삼 매력을 느끼고, 앞으로도 화면을 충분히 즐길 줄 아는 화가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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