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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 민생안정 '가스시설 개선지원'본격화

익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서민층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발대

등록일 2011년06월03일 17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서민층 민생안정을 위해 가스시설 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3일 오전 국민생활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해 이춘석 국회의원,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민충식 전북에너지서비스(주) 대표와 가스시설 시공업체 30명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관내 LP가스 사용자 5만여가구 중 경제적 사정으로 시설개선이 곤란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세대 중 LP가스를 호스 등으로 사용하는 노후시설에 대해 올해 135세대를 개선한다. 작년에는 110세대에 개선사업을 마쳤다.

또 개선사업과 함께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가스누설 등 긴급 상황 발견 시 바로 보수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사고 없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은 북부시장 일원에서 거리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이 시장은 “가스시설개선지원사업은 서민들의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연차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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