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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악취저감 민관추진대책위 ‘발대’

악취모니터링 요원 50명 본격 활동 시작...6월~10월까지 악취 민원 T/F팀 및 상황실 운영

등록일 2011년06월01일 18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악취저감을 위해 구성한 민관추진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31일에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신재생자원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민관대책위원회, 모니터요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발대식과 모니터요원 교육, 악취해결을 위한 실천운동 선포 등을 했다.

민관대책위원회는 유기상 부시장과 김근섭 익산의제21상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공무원과 시의원, 시민․환경단체, 언론기관, 환경공학전문가 등 20인 이내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악취발생 저감 및 해소대책 논의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선발된 악취 모니터링 요원 50명이 각 읍면동별 악취다발지역별로 배치, 악취 발생원을 신속히 찾아내어 악취발생에 따른 민원을 해결해 나간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한수 시장은 “민관대책위원회와 모니터링 요원들이 악취저감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악취를 잡기 위해 6월~10월까지 5개월간 3개반 8명으로 구성된 악취민원 T/F팀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

T/F팀과 대책상황반은 시청 환경위생과내에 설치 운영되며 현장상황반은 부송동 우남콤비타운내에 설치되어 매일 20시~익일6시까지 운영한다. 이들은 민원접수는 물론 취약지역 순찰 및 악취 감지시 발생원 추적조사, 탈취제 살포 등을 하게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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