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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난예방 ‘최우수 평가’

한순수국장 녹조근정훈장, 지역자율방재단 국무총리표창, 재난안전과 이용재 소방방재청장 표창

등록일 2011년05월25일 1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 자연재난예방대책이 정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시장 이한수)는 제18회 방재의 날(25일)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자연재난대책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시 관련 공무원과 지역 자율방재단이 정부포상과 국무총리 단체표창,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한수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유기상)과 한순수(기술서기관)건설교통국장은 지난 8월13일~15일까지 익산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시, 새벽부터 주․야는 물론 휴일도 반납한 채, 피해복구 현장에서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진두지휘 한 결과, 건설교통국장(한순수)은 집중 호우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완벽하게 복구한 점 등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복구 활동을 인정받은 익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영미)은 국무총리표창을, 재해대책 유공공무원으로 인정받은 재난안전과 이용재(시설7급)는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익산시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하면서 우기이전에 마무리하고자 노력한 결과 전체 피해복구사업장 116개소 중 현재, 금마면 망동천 등 71개소는 완료하였으며,

왕궁면 궁평교 등 45개소를 60일 이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수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 하에 적극 추진 중에 있어, 재난예방에 강한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수해복구 수범자치단체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재난지역 특별지역 선포로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여 노후교량 7개소, 상습피해 하천 12개소 등을 복구함에 있어서는 지역 건설업체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익산시 4대 시민운동 중의 하나인 익산기업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익산시 부시장(유기상)은 2011년 상반기 재해위험지구 및 수해복구현장, 재난취약지역 및 대규모 주요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효과적인 대처방안 마련에 나서는 등 안전도시 건설 및 시민생활 안전에 주력함은 물론,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한 예측과 진단 등의 메뉴얼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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