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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큰 성과'

등록일 2011년05월03일 18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원광대학교의과대학병원, 전라북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 육성지원 사업”에 첨단로봇수술도시가 최종 선정되어 2010년부터 추진하여 외국인 환자유치에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글로벌 의료서비스산업은 신성장 동력으로 연 20% 지속성장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서비스 인프라와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발전과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는 국비 1.5억원과 지방비 8천만원 및 원광대병원1.7억원 등 총 4억원을 투입해 로봇수술을 통해 해외 고액환자 및 고부가가치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해외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본격화하였으며, 이에 따라 로봇수술 연구개발, 관련자 교육 및 인력 양성 등 지역의료기술 육성과 외국인 전용 진료실·병동 확보, 국제진료협력센터 운영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였고,

국·내외 컨벤션 참가와 바이어 초청 및 팸투어, 해외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환자를 암 환자 등 중증환자를 포함해 총 2,000여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으며 이밖에도 외국인환자를 위한 식단을 개발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은바 있다.

해외환자유치사업은 전세계 각국이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선정 사활을 거는 사업으로,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전라북도 등의 노력으로 2010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우리나라 국가목표인 8만명 달성에 일조하였으며, "2011년에는 명품 브랜드 “Medical Korea-Smart Care”로 동북아 최고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환자 유치는 내국인환자 대비 3배의 의료수가로써 이익창출이 가능하므로 로봇수술을 중증 고액환자 및 고부가가치 환자 유치를 위한 채널로 활용, 건강검진과 임플란트, 한방 피부클리닉 등의 연계상품을 통해 양·한방을 결합한 휴양성 의료관광과 익산의 백제문화 도시 홍보 등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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