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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수돗물 방사성 물질 요오드․세슘 불검출

등록일 2011년04월04일 17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수돗물과 원수를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 및 세슘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원소 누출사고와 관련해 최근 우리나라에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가 검출됨에 따라 긴급히 지난 달 3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그 결과 신흥 및 금강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과 원수는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이 미검출 되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기중 방사성 물질의 농도 추이를 관찰하며 수질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라며 “매월 정수 수질검사 시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에 대한 수질검사를 함께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달 초 중금속 및 소독부산물 등 먹는 물 수질기준 57개 전 항목 검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수돗물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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