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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시세입 1천억 시대 도래

등록일 2011년03월31일 12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지난해 말 기준 지방세 시세 세입액이 일천억 시대를 맞이했다.

2006년 773억이었던 시 세입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 말 결산결과 1,018억원을 달성하여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의 기틀을 다졌다.

이는 익산시가 익산일반산업단지와 왕궁농공단지를 조성하며 동양물산 등 54개 업체와 4천억원 투자를 유치하고 (주)전방 등 16개 업체와 2천억원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기업투자 유치 노력과 국․도비 예산확보로 굵직한 국가사업 또는 시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 시 세입을 담당한 세무부서 공무원들이 빈틈없는 과세자료 관리로 탈루․누락 세원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가상계좌․신용카드․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전자납부 서비스 제공으로 적기에 정당한 세금납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체납을 최소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올해 지방세입 결산목표를 1,042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납세고지서나 수수료 부담 없이 은행 CD/ATM기기를 활용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초과 세입증대와 건전한 재정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납부편리 및 선진 납부기반 구축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세외수입 전자납부를 최근 대폭 확대하고 시민 홍보를 강화하여 납세편의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위택스(인터넷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를 이용한 지방세 전국서비스를 가동하여 시민 13,700명과 법인 1,210개 업체가 위택스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방세 납부편익 시책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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