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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마라톤 내달 8일 개막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

8일 Lovely tour 9일 마라톤대회, 익산중앙체육공원서 열려

등록일 2011년03월16일 1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제8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가 내달 8일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8일 Lovely tour를 시작으로 9일 마라톤대회까지 양일간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대 규모(7천명)로 개최된다.

대회 첫째 날에 진행되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Lovely tour”는 타지역 장애인들을 초대하여 1박2일 동안 장애로 인해 쉅게 접할 수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올해는 특히 뜨거운 성원과 기대로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놀라운 결과도 보여주었다.

또한 다채로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하는 9일 마라톤대회는 무형문화제 25호로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익산기세배로 시작을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솜사탕, 파전, 아이스크림), 건강검진, 무료진료, 페이스페인팅, 장애체험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부스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20주년 기념행사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 나누는 기업상”을 완성한 동우화인켐과 사회공헌에 노력하는 좋은 기업 대상(주)청정원이 “청정원과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제목으로 참가팀 전 기관에 청정원에서 생산되는 1억 상당의 제품을 지원한다.

올해는 함께 만드는 대회의 의미를 동감한 수많은 자원봉사단체나 개인의 참여로 조직위 자원봉사 담당은 자원봉사자 배치에 어려움이 있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또한 FM라디오 라디엔터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라톤을 통해 현장의 감동이 전파를 타고 전해질 것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참가비를 대신하여 참가자들에게 한 움큼의 쌀을 십시일반으로 모으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랑의 좀도리 단지’ 를 통해 마련하여 쌀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쌀 나눔을 펼쳐 대회의 의미를 더 할 것이다.

참가신청은 31일까지이며 장애인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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