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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자원봉사센터, 올해 ‘민.관 네트워크 강화’

제3회 정기총회서 ‘자원봉사 우수학생 장학금전달, 공로기업시상, 우수직원 표창’

등록일 2011년02월17일 17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원봉사 중심도시 익산만들기를 앞장서고 있는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가 세 번째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한해 사업을 결산한 뒤, 올해 추진 목표로 민.관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센터 위상 및 역할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가 2009년 법인 출범 후 올해로 3번째 정기총회를 가졌다.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엄양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한수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박종대 시의장, 자원봉사종합센터를 후원해주는 정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 앞서 엄양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원봉사 중심도시 익산만들기”를 강조하며 “민.관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센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위상과 역할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결산과 감사보고, 2011년 사업계획 및 목표, 예산 승인 등에 관한 안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또한 총회 전 자원봉사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과 자원봉사 발전에 관한 공로패 전달, 우수직원 표창의 시간을 가지며 의미 있는 총회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올해 자원봉사 단체의 네트워크 강화와 데이터 베이스 구축, 지역사회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하고 그에 대한 중점사업으로 ‘농촌마을 이동봉사’와 ‘자랑스런 익산만들기 캠페인’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구성’ ‘청소년자원봉사활성화사업’ 등을 계획 중이며 자원봉사자 등록을 익산시 인구대비 20%이상으로 늘려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으로 익산을 자원봉사 중심도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전북에너지서비스 공로상 수상
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대표는 이날 2010년 한해 매월 천주교 사회복지회 소속의 영보은혜의 집, 사회복지법인인 시온육아원 등을 방문해 한센병환자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수상 직후 민충식 대표는 “소외계층을 돌보는 것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앞으로도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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