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익산점(점장 문준석)이 12일 842만원 상당의 익산사랑 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기탁했다.
문준석 롯데마트 익산점장은 이날 “롯데마트 익산점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매년 상품권을 기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지역의 대표 할인점으로 꾸준한 익산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롯데마트는 2001년 개원당시부터 매년 8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익산사랑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