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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시장, 슬기롭게 극복위한 총력 다짐

3일 조촐한 시무식 열려

등록일 2011년01월03일 22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열여 갈 2011년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밝힌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먼저 이한수시장를 비롯한 국소단장은 여산 충혼탑과 팔봉군경묘지참배한후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정운영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풍요와 지혜의 상징인 신묘년에는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갈등이 있다면 갈등을 풀어 버리고 오해와 원망이 있다면 다 묻어주고 받은 상처가 있다면 서로 치료해 주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첫 설계를 밝혔다.

이어 “지난 민선 4기부터 2010년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50만도시 익산건설을 이루는 기틀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여 왔다 말하고

“2011년 새해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새만금 배후도시를 위한 역세권 지역의 개발과 ,KTX 정차역의 선상역사와 서부역사진입로, 진입테크 등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1,400여명의 공직자와 시민모두가 함께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백제왕도이며 역사의 진정성이 살아있는 익산역사유적지구를 고대도시로 만들고, 익산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인 여성친화도시와 저탄소 녹색산업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와 시민이 한 힘이 되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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