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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농식품부 밭작물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0억원 지원으로 “잡곡”생산․가공․유통 계열화 추진

등록일 2010년12월29일 08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잡곡 생산업체인 (주)푸르메(대표 문점석)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밭작물브랜드경영체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푸르메는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북익산의 푸르메의 잡곡을 비롯해 농협, 농업회사법인 등 전국의 12개 경영체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사전서류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공개발표평가등 3단계로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 되었다

푸르메의 “잡곡”은 최고의 건강식으로 재조명받으며 건강한 삶과 안전한 먹거리로 인식되어 대형유통업체에서 꾸준히 판매되어 국내 뿐 만아니라 일본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원되는 사업비 10억원으로 생산부분을 보강하면 매출액 200억원대 회사로 거듭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정부의 식량감산정책에 맞춰 쌀농사 위주에서 벗어나 현미, 콩, 잡곡 밭작물을 생산하여 농산물 균형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밭작물브랜드경영체 육성사업은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하여 밭작물(잡곡) 우수단지를 중심으로 재배에서 수확관리단계까지 종합적관리를 통해 조직화, 규모화 하여 생산․가공․유통 및 마케팅 등 기반조성을 실시하여 브랜드경영체를 육성하고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시에서는 작년 고구마사랑(대표이영주)이 선정되어 낭산면에 고구마 가공․유통시설 등 종합시설을 완공해 운영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FTA등 시장개방확대와 급변하는 유통시장 변화에 따른 밭작물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2011년도에 논에 콩을 재배하는 농협, 영농조합법인등 농업인에게 식품원료기능보강사업으로 6억원을 지원하여 밭작물브랜드경영체 육성에 따른 생산부분을 지원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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