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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익산점 '지역 상생 경영'

나눔과 기부로 희망 배달 앞장, 지역 농산물애용 지역경제 활성화 일조

등록일 2010년12월27일 11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마트 익산점(점장 조영진)이 지역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기부, 우리지역 농산물 애용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 10월 익산지역에 개점당시부터 이어져 왔던 매칭그랜트가 사회적 기부로 이어지면서 희망배달 캠페인과 희망담은 바구니, 희망3030,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부의 문화를 확산시키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만 익산지역에 기증한 후원물품과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3,200만원을 지역단체에 기부했으며 이마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억9,900만원을 전북지역 어린이재단에 후원과 함께 지역상생발전기금 2억6,000만원을 후원했다.

특히 지역단체 마일리지 후원은 영수증의 포인트를 적립해 고객들이 참여하는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지역단체 마일리지란 이마트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나 단체에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이 물건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이마트에 기부하면 영수증 모집액의 0.5%를 사회복지 단체나 학교 어머니회, 부녀회 등 공공성을 지닌 단체에 후원하는 제도이다. 올해에만 마일리지 후원금이 3,200만원으로 154개의 단체에게 지원금으로 쓰여 힘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꾸준하게 이마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일부를 기부하면 그만큼을 또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는 소외아동과 난치병치료, 장학금 지원 등으로 활용되고있다

이미 이마트의 희망배달 캠페인은 이렇게 지역사회에 정착이 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희망담은 바구니와 희망 3030을 진행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있다.

신학기가 되면 준비물 때문에 어렵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희망담은 바구니라는 캠페인을 통해 생필품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가구에게는 매월 30만원까지 30%를 할인해 주는 희망 3030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우리지역 특산물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에만 전북지역 농산물 2,500억원을 매입하는 등 꾸준하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지역 특산물 발굴은 전북의 중소업체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우리지역 특산물을 전국의 140개 이마트 점포에서 일괄 매입해 판매하는 형식이며 2007년 농축수산물과 가공공산품등 1,515여억원의 전북지역 특산물을 매입해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마트 익산점 조영진 점장은 "우리나라는 아직도 개인의 기부문화가 위축된 분위기이지만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마트에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과의 상생의 문화를 만드는데 이마트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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