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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올해 저소득층 무주택 93세대 내집 마련

등록일 2010년12월24일 17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3월~12월까지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93세대가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24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시는 올해 8억2천7백만원(도비2억4천8백, 시비 5억7천9백)을 확보해 저소득계층 무주택자 100세대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중 93세대가 지원 신청을 했으며 이미 46세대는 9월 배산지구 1블럭 20세대, 10월 장신지구 1,2,3블럭 26세대가 입주했다. 나머지 47세대는 내년 3월 배산지구 3블럭에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이 사업은 내년에는 70세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무주택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으로 서민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되는 무주택자에게 2천만원 범위내에서 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차등 지원된다. (전용면적 29㎡/6백만원, 33㎡/750만원, 36㎡/8백만원, 39㎡/960만원, 46㎡/1천450만원, 51㎡/1천7백만원, 55㎡/1천950만원 지원)

지원기간은 1회 2년으로 하며 2회까지 연장가능(최대 6년간 지원)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임대보증금지원사업은 저소득계층 무주택 수혜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사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저소득계층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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