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민주당은 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임귀택 익산광역의원후보 등 익산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공천을 확정.발표했다.
평민당은 이날 광역의원후보로 익산 제3선거구에 임귀택(53) 前익산시의회의장을 확정했다.
또한 기초의원 후보로는 익산 라선거구 장영진(53) 익산시 북부권 쓰레기반대 투쟁위원회 사무국장, 익산 마선거구 소현옥(33) 前 민주당 익산을 조직부장, 익산 아선거구 최복래(62) 제3대 익산시의원 등을 확정.발표했다.
한편 평민당 전북도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최재승)는 도내 기초단체장은 물론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공천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6.2지방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