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신종우(48)예비후보가 익산시의원 가선거구(오산면,송학동,모현동) 후보로 21일 공천이 확정됐다.
신 후보는 역세권 구도심 재개발을 통한 한약시장, 농산물직거래 시장, 노점 먹거리 장터 유치, 상점가 등록추진, 오산 노인종합복지관,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관 신축 등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현재까지 30년 간 교통봉사,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불우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비록 한나라당으로 공천 받았지만 당선되면 저소득층 집수리봉사와 불우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익산발전을 위해 중앙과 통로 역할을 하여 익산 재정 알파 플러스 확보에 쌍발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신 후보는 송학초등, 이리동중, 농림고교, 익산대 약재개발과 재학 시 전북대학-익산대 통합대책위원장으로 한약자원학과 신설에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한약자원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