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 민길수)에서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만15세~29세 이하의 고졸 이하의 비진학 미취업자, 졸업 또는 실직 후 6개월 이상 장기구직자, 니트족 및 위기청소년 등 취업(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층이다. 

지원내용은 1단계(4주 : 개별상담 6회, 직업지도) → 2단계(1개? ?8개월 : 직장체험, 직업훈련 등) → 3단계(집중취업알선)등으로 취업까지의 모든 과정을 서비스 해 주고, 1단계 수료 후 다음 단계 프로그램 참여가 확정된 경우에 30만원(교통비 및 식비)이 지급 된다. 또한 다음단계 과정인 직장체험(연수 수당 월 50만원 지급) 및 직업훈련(훈련비용 자비부담 없음) 과정에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남중동에 위치한 노동부 익산종합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상담하거나 전화 840-6543(담당 : 최병운)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