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신상채)는 6일 신임순경 실습생 8명에게 이론 교육의 마비점을 보완하고, 현장에 강한 경찰관으로 양성하기위해 실무체험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실습체험은 일선현장에 대한 설렘과 경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교육 실습생들에게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신임 순경들의 마비점 및 현장에 강한 뒷받침 하기 위한 것.
이날 신고식을 한 교육실습생들은 6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이 자리에서 신서장은 "현장에 치안인력이 많이 부족한 만큼 스스로 익산 경찰서 직원이라고 마음먹고 실습에 임해주길 바라며, 선배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혀 훌륭한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