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계절인 10월 익산에는 가을의 향기가 물씬나는 추억의 공연들이 넘쳐난다.
익산시에따르면,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부터 재즈, 팝, 퓨전의 장르에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2일 부터 시작되는 공연일정은 2일 the shadow of your smile 란 주제로 4명의 맴버로 구성된 레드하우스 밴드의 공연으로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스탠다드 재즈곡들을 기타 중심으로 편곡, 재구성해 어렵지 않고 쉽게 누구나 즐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그 다음주 목요일인 9일은 팝페라 임재청과 함께 낭만의 대화 콘서트로 각종 뮤지컬 및 영화 ost의 음악들이 함께하게 된다.
또한 현재 명상가수로 활동중인 윤세계에 바람 소리의 향기와 리듬 위의 여정이란 주제의 공연이 16일날 펼쳐지게 되며, 23일 30일 에는 각각 나마 트리뷰트 힙합댄스 콘서트, 가람국악관현악단의 가을 향기란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