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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시민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 매월 첫째, 둘째, 넷째주 목요영화관, 음악관 상시운영

등록일 2008년09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독서생활공간인 익산시립도서관이 익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립도서관은 9월부터 매월 첫째,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영화와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목요 영화, 음악관을 상시 운영한다.

목요음악관은 매월 첫째주 원광대 김보경 교수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시간으로 오페라와 뮤지컬 등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해석해서 알려준다.

목요 영화관은 매월 둘째, 넷째주에 테마가 있는 영화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9월 테마는 ‘영화로 만나는 스포츠’라고 정하고 마라톤 영화를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고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목요 영화관, 음악관 운영에 기타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나 전화 (859-466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립 영등도서관은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동안 온 국민을 영광하게 했던 주요 경기장면 사진 전시를 하는 작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남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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