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최병만)은 무료 평생교육프로그램을 9월 22일부터 3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개강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건전한 정서함양 및 여가 선용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은 하반기과정을 12월 12일까지 주2회 2시간씩 12주간 운영한다.
운영강좌는 한글반, 실버컴퓨터, 요가, 한지공예,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컴퓨터기초, 사군자, 신바람노래교실, 서예 등의 10개 강좌이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수강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도 기여하리라 기대 된다.
한편 최병만 관장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노후생활을 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한글 미해득자를 위한 교육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돕고, 삶의 질 향상과 적극적인 노후생활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