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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판매업 영업신고 필수

- 영업신고 없이 납품 못해

등록일 2008년09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자유업으로 영업이 가능했던 식재료 납품이 올해 9월13일 신고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영업신고증 없이는 식품을 납품할 수 없다고 밝혀 식재료 공급단계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와 재료의 전 처리, 보관, 운송관리 등이 철저해지고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6개월간 집단급식소에 식품을 납품하는 식품판매업종 신설과 관련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32개소 집단급식소 식품납품업자에게 영업신고를 하도록 권고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식품 납품업자들은 환경위생과에 와서 꼭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며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도 철저한 식재료 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남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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