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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삶의 질과 투자가치 큰 주거지역으로 뜬다!

교통,교육,환경 등 사회적 인프라 탁월

등록일 2008년09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인근 도시와 여건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중인 푸른 숲가꾸기 사업, 공원리모델링사업 등으로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이 조성되어 교육,환경,생활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신 시가지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인근 도시와 교통여건을 비롯한 교육,환경,의료 등 사회적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중심지로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2006년 하반기부터 익산시 영등동 일대 아파트 가격의 상승률은 최고 80% 정도까지 이르고 있고, 서부지구인 모현동의 상승률도 80~90%수준에 이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 8월 부동산 정보 전문사인 스피드 뱅크의 조사결과에서도 익산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3.35%를 보이며 전국 광역시 및 일반 중소도시 들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현재 익산서부권에서는 배산택지개발사업, KTX 익산역사건설 및 역세권개발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개발과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향후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 질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특히 배산택지개발사업은 한국토지개발공사 전북지사가 오는 2009년을 목표로 모현동, 송학동, 오산면 일대에 부지 766천m2 수용인원 5,380세대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30%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배산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이 지역은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인근 전주.김제.군산 등과 접근성이 우수하며 앞으로 모현도서관 건립이 완료되면 주거 조건은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핵심목표로 하는 익산시는 배산택지개발지구 내에 여성 친화적 도시설계 시범지구를 지정 의료, 미용, 보석 등 여성관련 업종을 입종시키고 여성친화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하여 ‘여성이 선택하는 곳’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남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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