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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사기범 극성, 주의 요망

등록일 2007년10월0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제가 침체 되면서부터 전화 사기범들이 다양한 수법으로 사기를 치고 있으니 주의가 더욱 더 요망이 된다.
최근 중국과 대만 거점으로 하는 범죄조직이 일망 퇴진되었지만 또 다른 범죄조직이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전화사기범은 개인정보를 불범적으로 알아내 범죄에 이용하는 신종 사기 수법을 뜻한다.

예전에는 농촌 노인들상대로 전화를 걸어 세무서직원이나 농협직원을 사칭하여 세금을 과다하게 부과하여 세금을 돌려 준다고 한면서 은행통장 계좌를 물어봐 통장속에 들어 있는 돈을 인출하는 사기범들이 극성을 부렸는데 현재은 자녀를 납치했다며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살려달라는 목소리나 울음소리를 들려준 뒤 송금을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바로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의 신형 수법이 현재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를 피하려면 모르는 전화번호가 뜨거나 발신번호 표시 없는 경우 의심을 하고 전화를 끊거나 받지를 말아야 하겠다. 먼저 자신의 집 전화번호나 휴대폰전화등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자녀의 핸드폰을 암기하여 사기전화가 오면 먼저 자녀에게 전화를 하여 자녀가 그런 사실이 있는지 확인 하고 그런 사실이 없는 경우에 침착하게 대응 하여 경찰서나 지구대로 신고를 하여 조기에 검거 할수 있도록 경찰관에 도움을 주어야 하겠다.

익산경찰서 이영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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