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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단 계장, 제9대 보험심사간호사회 전북지회장에 선임

등록일 2008년05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임정식) 진료비심사팀 김영단(여43)계장이 제8대에 이어 9대에도 보험심사간호사회 전북지회장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연임 되었다.

전북지회는 지난 2008년 04월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8대 전임 김경숙지회장의 잔여임기를 이어받아 지회장직을 수행하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신뢰를 구축하여 이끌어 온 점을 높이사 9대 회장에 연임되어 오는 2009년 3월까지 지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회장은 수년간 보험심사 업무에 몸담으며 팀내에서도 위로는 팀장을 보좌하며 부하직원들에게는 맏언니 역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활짝 웃는 미소로 일관하며 묵묵히 직원 상호간에 의사소통 역할에 충실해 왔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전문 간호사로서 적정진료관리 및 의료경영을 위한 가장 효율적 전문 인력이 주축이 되어 회원의 자질향상과 유대강화를 통하여 화합하는 전문 간호사 단체이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이 실시되면서 간호사로서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한 단체로 1989년 9월 창립하여 1993년 3월 보건복지부의 인준을 받아 대한간호협회의 산하단체로 거듭나면서 간호사로서 전문성을 확고히 다져나가는 단체이다.

김영단 전북지회장은 “전북지회는 타 시도에 비하여 회원 수가 적은 관계로 업무추진 등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사안 하나하나를 직접 챙기며 보험심사업무의 방향성을 재조명하며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더욱 활발한 의사소통을 이루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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