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신형억)은 익산시로부터 공공도서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자료구입비로 매년 8,000천만원(분관 4,000만원포함)의 보조금을지원받아신간도서와 비도서를 구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07년도에 지원받은 보조금으로 도서 6,450권, 비도서 608점등 다양한 자료를 구입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욕구 충족에 앞장서고있으며, 2006년에는 청소년(초,중,고등학교)들의 자아실현과 학습 효과(독서, 논술)에 도움을 줄수 있는 필독, 권장도서목록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과정별, 학년별로 다양하게 선정하여 1,300여권의 도서를 구입비치하여 학생들의 독서습관의 생활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한문화회관은, 소장자료는 도서 145,867권(분관 59,356권포함), 비도서 8,661점에 이르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가 해마다 15%이상 증가(전년도 도서관 이용자수 261,942명)하고 있는데, 이는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마한교육문화회관 신형억 관장은 "독서는 삶의 일부로서 삶을 이루는 존재 방식이며, 즐거움이고, 경험을 통해서만 획득할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전직원들은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도록 당부하면서 익산시의 도서관! 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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